경기 평택시(시장 정장선)는 최근 배 꽃가루 수입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, 지역 배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‘과수 꽃가루 자가생산 시범사업’과 ‘과수 인공수분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’을 추진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.
최근엔 배 꽃가루 주 수입국인 중국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꽃가루 가격 상승으로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. 시는 이에 대응해 관내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분수인 ‘추황’과 ‘금촌’ 400주를 지원하고, 화분 개약기 4대와 약 채취기 9대 등을 보급해 배 꽃가루 생산 자급 체계를 지원했다.
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불균형 등으로 인공수분 작업이 증가한 데 따른 인력 부족 문제엔 ‘과수 인공수분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’으로 대응한다. 재배 과원에 인공수분기 40대를 보급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.







